2002 · Documentary · 89 min · ★ 6.2
5천년에 걸친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환경의 변화다. 옛 자연에서 새 자연으로, 즉 자연의 환경에서 테크놀로지의 환경으로 변한 것이다. 이것은 여러 제국들보다 중요하고, 세계 종교보다 강력하며, 대전투보다 결정적이고, 지구상의 온갖 격변보다 훨씬 충격적이다. 는 이러한 환경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지구상의 조화를 꾀하는 방식이, 자연의 경우 다양한 차이의 미스터리를 통해서라면, 새 자연은 테크놀로지의 균질화를 통해서다. 는 이 단일한 사건의 반영이며, 여기서 우리의 주제는 미디어 그 자체다. 기술의 요람,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미디어가 바로 우리 이야기이다. 인간은 테크놀로지를 도구로서 이용하는 게 아니라, 아예 삶의 한 방법으로서 테크놀로지를 통해 존재한다. 이제 테크놀로지는 인간에게 있어 산소와 같은 것이 되었고, 인간은 이제 테크놀로지 없이는 살 수가 없다. 테크놀로지의 욕망은 무한하기 때문에, 유한한 자연의 세계를 소모하고 있다. 결국 테크놀로지는 결국 ‘나코이카시’, 즉 전쟁으로서의 삶이다. 삶의 힘에 대한 허가된 공격인 것이다. 는 우리를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곳이자 동시에 어디에나 있는 곳으로 여행을 안내한다. 이미지 그 자체.
말론 브란도, 엘튼 존, 줄리아 루이드레이퍼스, 마돈나, 아돌프 히틀러, 빌 클린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