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 Comedy, Romance, Fantasy · 95 min · ★ 7
만사가 시큰둥한 우울한 정원사 데이빗(마크 러팔로 분). 어렵게 고른 아파트로 이사 온 첫날 밤, 새 집에 느닷없이 침입자가 나타난다. 오밤중에 나타나 자기 집이니 막무가내로 나가달라는 이 여자. 입주사기를 당했구나 생각하는 순간, 어째 그녀의 몸 어딘가가 이상하다. 이방에서 저방으로 슥~ 사라지질 않나, 벽을 통과하지 않나, 심지어 창문에서 떨어지고도 바로 등뒤에서 잔소리를 해대며 나타난다. 이 여자. 유령일까.. 아니면, 나의 환각일까. 24시간이 너무 바빠 변변한 연애 한 번 못해 본 병원 레지던트 엘리자베스(리즈 위더스푼 분). 스물 여섯 시간 연속 근무를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 온 엘리자베스는 마치 자기집인양 소파에 걸터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혼비백산한다. 아무리 나가라고 말해도 버팅기는 뻔뻔함이란. 좋아! 경찰에 신고하겠어.. 근데 내 몸이 왜 이럴까.. 전화기가 잡히지 않아…내 이름은 뭐지..직업은..?.. 내가.. 유령이라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데이빗과 엘리자베스의 옥신각신 엉뚱한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영혼과의 동거라니!! 데이빗은 처음엔 자신의 정신상태를 의심하지만 결국 그녀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리즈 위더스푼, 마크 러팔로, Donal Logue, Dina Spybey-Waters, Ben Shenkman, 존 헤더